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뱅자맹 멘디 (문단 편집) ==== [[맨체스터 시티 FC/2020-21 시즌|2020-21 시즌]] =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210826120857-benjamin-mendy-manchester-city-file-2020-restricted.jpg|width=100%]]}}}|| 지난 시즌과 바뀐게 전혀없이 아직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있다. 팀 개막전인 2R[* 1라운드 개막전은 [[아스톤 빌라 FC]] 상대였으나 저번 시즌 유럽대항전에 참가했던 맨시티의 휴식기간 부족을 이유로 미뤄졌다.] [[울버햄튼 원더러스 FC]]와의 경기에서 시종일관 [[아다마 트라오레]]한테 얻어맞았다. [[아다마 트라오레]]에게 밀려 광고판을 망가뜨렸다. 카라바오컵 본머스전에서는 멘디 대신 [[아드리안 베르나베]]가 풀백으로 선발 출전하였지만 부상으로 36분 교체로 나왔다. 3R [[레스터 시티 FC]]전에서 전반전엔 볼은 많이 배급되었으나 금방 빼앗기거나 크로스를 할지 돌파를 할지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시작으로 기어코 후반 막바지에 [[제임스 매디슨(축구선수)|제임스 매디슨]]을 밀어 PK를 헌납한다. [[카일 워커]], [[에리크 가르시아]]와 함께 한경기 3번의 PK를 만들며 5-2 대패를 당하는데 기여했다. 카라바오컵 16강 번리전에서 왼쪽 풀백으로 출전. 압박과 수비 모두 괜찮았으며 낮게 깔린 크로스로 어시스트에 성공, 오랜만에 [[AS 모나코 FC]] 시절의 모습을 보았다. 4R [[리즈 유나이티드 FC]]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어김없이 호러쇼를 선보였다. 나머지 수비수 3명은 괜찮은 모습을 보였지만 멘디 하나때문에 시티는 계속 역습에 휘둘리는 경기를 했다.[* [[https://www.skysports.com/football/leeds-vs-man-city/428871|skysports]]에 의하면 유일하게 평점 4점을 받은 선수는 멘디 뿐이다] 그래도 경기 초반엔 괜찮은 전진 드리블을 보이면서 지난 경기의 폼을 이어가는듯 했으나.. 기대도 하지 말라는듯 이후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. 전반전이 끝날 무렵에 결정적인 실수를 하였으나 에데르송의 선방에 실점을 면하였고, 그 이후에도 답이 없는 수비와 뇌절을 보이다가 [[네이선 아케]]와 교체되고 말았다. 이게 얼마나 답이 없는 상황이냐면 승격팀 상대로 비기고 있는데도 공격이 장기인 멘디가 강판되고 본업이 센터백인 아케와 교체 됐다.[* 레프트백도 볼 줄 알긴 하지만 멘디보다 더 수비적인 옵션인건 확실하다.][* 웃긴건 아케가 20분 가까이 보여준 모습이 훨씬 좋았다.] 해설도 멘디를 더 빨리 뺐어야 했다는 코멘트를 했을 정도로 팀에 누가 되는 모습이였다. 여러모로 [[엘리아큄 망갈라|그 분]]과는 비교하는 것이 모욕일 정도로 희대의 먹튀가 되어가고 있다. 본인의 성격이 워낙 좋고 팀에 대한 충성심이 좋아서, 그리고 들인 돈이 미친듯이 많은데다가 십자인대 부상 전까지는 잠깐이지만 그 돈값을 충분히 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기다리자는 의견이 많은 편이었지만, 부진한 모습이 길어지며 팬들의 인내심도 어느새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했으며 이후 또 다시 부상을 당해 몇 주 정도 결장할 예정이다. 근데 아스날전에 아케가 왼쪽 풀백으로 최고의 활약을 하면서 유리몸이라 까이긴 커녕 그냥 묻히고 말았다. 복귀 후 번리와의 경기에서 멋진 발리 슛으로 맨시티 소속 데뷔골을 넣었다. 풀럼전에서도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. 그나마 최근들어 [[후벵 디아스]]가 왼쪽 센터백으로 자리를 옮기며[* 본래 [[에므리크 라포르트]]의 자리지만, 라포르트의 컨디션이 오락가락 하는 사이 [[존 스톤스]]가 완벽히 살아나며 주전 자리를 가져왔고, 그 영향으로 비교적 왼발 사용이 괜찮고 수비력에 더 안정감이 있는 후벵이 왼쪽 센터백으로 자리를 옮겼다.] 멘디의 후방에서 수비 지원을 더 안정감있게 하면서 부담감이 조금은 줄었겠다 싶은 상황. 와중에 [[올렉산드르 진첸코|얘]]는 벤치에도 못 들며 완전히 묻히고 있다. WBA전 선발로 나왔으나 75분 워커와 교체되었다. 이 경기가 2020년 마지막 출장 경기. 그런데 최근 폼만으로도 충분히 밉상인 가운데, '''새해 맞이 파티'''를 한 것이 밝혀졌다. 최근 영국 내 코로나19가 변종까지 발생하는 등 다시 한번 위기 상황을 맞았고, 팀 내 확진자도 대량으로 발생해서 문제가 되는 상황인데 이런 일까지 벌였으니, 팀의 위상을 위해서라도 시급히 방출해야 할 대상으로 전락하고 말았다. 2021년이 된 후 FA컵 버밍엄 전만 나오고 나머지 경기는 모두 결장했다. 칸셀루는 물론이고 현재는 부상중인 아케, 진첸코한테도 밀려있는 상황이다. 이후 FA컵 첼트넘 전에 다시 출전했지만 한심한 경기력으로 경기 후반까지 1:0으로 밀리는 데에 기여했다. 77분에 칸셀루로 교체된 이후 15분동안만 3골이 들어가며 멘디의 부족한 폼을 증명하는 꼴이 되었다. FA컵 16강 전에서 선발 출전 후 풀타임을 뛰었지만 별 다른 활약은 없었다. 사우스햄튼전 [[올렉산드르 진첸코]]와 교체되어 오랜만에 경기를 뛰었는데, 완전히 이겼다고 생각하고 요즘 폼이 오른 진첸코에게 휴식을 준 것으로 보인다. 풀럼전에서도 거하게 호러쇼를 보였는데, [[앙드레프랑크 잠보 앙기사]]의 몸싸움이 그대로 밀렸지만 다행히도 [[존 스톤스]]가 처리해 주었다. 그러다가 레스터 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는 단 하나도 기대가 되지 않던 와중에 예상보다 준수한 경기력을 보이더니 기어이 1골을 넣으면서 팀 승리를 견인했다. 리그 35R 첼시전에서 오랜만에 선발출장했으나 [[리스 제임스]]한테 탈탈 털렸다. 훌륭한 광대로 20-21 시즌을 마무리 했다. 맨시티로 이적 오고 영입 초반에 잠깐 번뜩이고 나서는 4년째 주급을 꼬박꼬박 받아가며 벤치에 앉아 경기 직관만 하는 인생 승리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. '''2020/21 시즌: 20경기(선발 17경기) 2골 2도움''' || '''대회''' || '''경기''' || '''선발''' || '''교체''' || '''득점''' || '''도움''' || || [[프리미어 리그]] || 13 || 11 || 2 || 2 || 1 || || [[UEFA 챔피언스 리그|챔피언스 리그]] || 1 || 1 || 0 || 0 || 0 || || [[FA컵(잉글랜드)|FA컵]] || 4 || 4 || 0 || 0 || 0 || || [[리그컵|EFL컵]] || 2 || 1 || 1 || 0 || 1 || || '''합계''' || '''20''' || '''17''' || '''3''' || '''2''' || '''2''' 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